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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10월 12일 대학의 종합강의동 앞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을 위한
'나눔 릴레이'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주관하였고, 강의가 없는 시간에 박미영 학과장님께서도 기증 희망 등록을 위한 홍보에 힘써 주셨습니다.
우리 임상병리과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이틀 동안 총 67명의 기증 희망자가 등록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되어 백혈병 등의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받게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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