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 학생여러분
기계공학과 학과장 황한섭 교수입니다.
" 지금이 행동할 때입니다. 모든 일은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불확실하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강의실 창밖으로 햇빛이 길게 비치는 오후입니다. 혹은 어쩌면, 비가 내리고 재즈가 흐르는, 그런 늦은 저녁일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은 지금 중요한 교차로에 서 있습니다. 어떤 직장, 어떤 문으로 들어가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그것은 마치 오래된 레코드 가게에서 찾고 있던 희귀한 음반을 발견하는 것과 같습니다.학과장 앞으로 꾸준히 취업추천 봉투와 메일이 도착합니다.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여러분이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세계의 입구를 알리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채용 공고 말입니다.당신은 이제 막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 공고들은 당신의 지도가 될 수도 있고, 혹은 그저 길을 따라가다 만나는 낯선 이의 조언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세상의 소음 대신, 당신 안의 조용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조용히 살펴보고, 커피 한 잔과 함께 당신의 다음 행보를 결정하십시오.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이 모든 것은 당신의 이야기 속의 한 장(章)이 될 테니까요.
취업을 원하는 학생은 황한섭 교수(010-2548-9303)으로 문자를 주시던지, 혹은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하여 언제든 보내주세요. 원하는 직무와 지역을 고려하여 추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 세상 모든 이들이 망하더라도 수원과학대학교 기계공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흥했으면 합니다. 저의 본심입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어떤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일단 한 발짝을 내디뎌야 한다." - 무라카미 하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