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과 동아리 시카스와 디세그노, 수원과학대학교 전공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 휩쓸어 정보통신과 동아리 시카스와 디세그노가 수원과학대학교 4차산업 전공동아리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시카스” 융합동아리(동아리장: 유지형)는 정보통신과 2학년 남학생들과 아동보육과 2학년 여학생들이 서로의 전공지식을 활용해 작품을 제작할 목적으로 연합하여 결성한 동아리로, 시카스 동아리에서 출품한 최우수상작 “돼지집” 작품은 엔써니 브라운의 명작 동화 “돼지책”의 무대를 형상화하여 집 형태의 교구로 제작하고, 거기에 동화에 나오는 주요 대사와 특별기능을 교구 곳곳에 숨겨놓아 아이들이 만졌을 때 나오도록 제작한 것이다.
“디세그노” 전공동아리(동아리장: 조연우)는 2019학번 2학년 A반 여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디세그노 동아리에서 출품한 장려상작 “증강현실을 이용한 스마트 미니온실” 작품은 주위 환경에 맞춰 알아서 자동제어되는 스마트 미니온실에 증강현실로 식물에 대한 정보가 표줄되도록 제작한 것이다.